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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서울 중구 소공동 게스트하우스 건물서 화재‥부상자 속출
입력 | 2026-03-14 20:20 수정 | 2026-03-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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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금 전 서울 중구의 한 게스트하우스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현재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중상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회부 연결합니다.
이지수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오늘 오후 6시 쯤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복합 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8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50대 여성 1명을 비롯해, 또다른 여성 2명이 의식장애를 보이는 등 중상자도 3명에 달하는 상황입니다.
부상자 가운데서는 외국인 여성도 2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발생 27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인데, 도심 특성상 건물들이 밀집해 불길이 번질 우려도 있습니다
또 불길도 아직 다 잡히지 않아 아직 구조대원들이 건물 내부를 수색하지 못하고 있어, 추가피해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불은 이 건물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층에는 한 공간 안에 여러 사람이 묵는 캡슐형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불이 난 건물 주변 한국은행부터 조선호텔까지 전면 통제되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구 청은 건물화재 진압으로 인한 교통혼잡 발생하는 만큼, 인근 차량은 우회하시고 마스크 착용 등 연기흡입에 유의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지수입니다.
영상취재: 전효석 / 영상편집: 주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