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전훈칠

에레디아를 피하려면? 방법은 홈런 뿐!

입력 | 2026-06-06 20:31   수정 | 2026-06-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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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에선 KT가 3연승 중이던 SSG를 제압했는데요.

에레디아의 수비를 극복한 허경민의 만루 홈런이 극적이었습니다.

◀ 리포트 ▶

6회 초 투아웃 만루에 허경민 타석입니다.

자신의 유니폼을 든 어린이의 응원 속에 제대로 직구를 받아쳤는데, 좌익수 에레디아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허경민 선수, 많이 아쉬워하죠.

3 대 3으로 맞선 8회에도 KT에게 기회가 왔는데요.

1·2루 상황에서 김현수가 밀어 친 것을, 이번에도 에레디아가 빠르게 반응해 기어이 막아냈고요.

다음 타자 김민혁의 밀어 친 타구마저 에레디아가 또 한 번 안정적으로 잡아냈습니다.

KT가 때리면 에레디아가 잡는 상황.

이어진 만루 기회에 허경민이 또다시 등장했는데요.

다시 한번 좌익수 쪽인데, 이번에는 넘어갑니다!

허경민의 결승 만루 홈런!

에레디아도 바라볼 수밖에 없는 타구로 허경민이 통산 700타점을 완성했습니다.

어린이 팬들의 희비도 엇갈렸네요.

영상편집: 김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