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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톡톡] 아시아 최초 '수소연료전지 선박' 전남 영암서 첫선
입력 | 2026-01-05 06:35 수정 | 2026-01-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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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도권 집중 완화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 흐름에 맞춰서 오늘부터 매일 각 지역별 소식을 모아 ′전국 톡톡′ 코너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세계적으로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운항하는 배가 전남 영암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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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뒷부분에서 세찬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음도 매연도 없고, 기름 냄새도 없습니다.
수소와 산소의 반응으로 전기를 만들어 그 전기로 움직이는 배인데요.
전남 영암 대불산단의 한 친환경 선박 기업이 만든 수소연료전지 추진 선박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정식 운항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선박은 앞으로 관광이나 레저용 선박은 물론 초대형 선박으로의 확장도 검토되고 있는데요.
전라남도와 영암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대불산단을 친환경, 미래형 선박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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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방치돼 있는 강원도의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이 다시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터미널은 지난 2000년부터 러시아와 중국 등을 오가는 북방 항로를 운항했지만, 운영사의 경영난 등으로 인해 지난 2014년 운항이 중단됐는데요.
이후 오랜 기간 방치가 됐다가 2년 전 강원도가 건물을 사들였고, 최대 30억 원 예산을 마련해 올해 안에 리모델링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바로 옆 연안여객터미널이 소송을 거쳐 올해 6월에 철거될 가능성이 큰 만큼 두 터미널을 통합해서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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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강원도 원주시에는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당초 혁신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를 표방했지만, 설립 7년 차에도 여전히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대부분 강원도와 원주시가 맡긴 대행사업이고 센터가 직접 추진하는 사업은 전체 예산의 5%에 불과한 실정인데요.
여기에 센터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을 강원도, 원주시 공무원이 수시로 돌아가면서 맡고 있어 센터가 공무원들을 위한 비전문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톡톡′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