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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발레리나 염다연, 로잔발레콩쿠르 2위 수상
입력 | 2026-02-09 07:03 수정 | 2026-02-0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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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청소년 발레 콩쿠르로 꼽히는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한국인 발레리나 염다연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염다연은 현지시간 7일 결선 진출자 21명 중 2위를 기록했고요.
본상 시상에 앞서 진행된 특별상에서 관객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1위는 미국인 발레리노 윌리엄 가입스에게 돌아갔고요.
염다연 외에 결선에 오른 한국 무용수 신아라와 김태은, 방수혁, 손민균, 전지율이 모두 수상해 장학금을 받게 됐습니다.
세계 5대 발레 콩쿠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로잔발레콩쿠르는 무용수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대회로, 15살에서 18살 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는데요.
1985년 강수진 현 국립발레단장이 한국인 최초로 입상했고 지난해엔 박윤재가 한국인 발레리노 최초로 우승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