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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이 시각 세계] 러, 우크라이나에 '700발' 폭격‥밤새 16명 사망
입력 | 2026-04-17 07:22 수정 | 2026-04-1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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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가르며 연쇄적으로 폭발이 이어집니다.
러시아가 부활절 휴전이 끝나자마자 우크라이나 전역에 드론과 미사일 700여 발을 쏟아부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드론 659대와 미사일 44기를 동원해 공격했고, 이 가운데 상당수를 격추했지만 민간인 피해는 피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키이우에서는 아파트가 공격받아 12살 어린이를 포함해 사망자가 발생했고, 남부 오데사와 중부 지역 등에서도 주거지와 인프라 시설이 타격을 입으면서 최소 16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양측은 지난 주말 정교회 부활절을 맞아 32시간 일시 휴전에 합의했지만 서로 위반을 주장하며 공방을 벌였고, 휴전이 끝나자마자 다시 대규모 공습이 이어지면서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공세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방공망 부족까지 겹치며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 각국을 돌며 추가 군사 지원과 방공망 보강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