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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진에어' 신입 승무원 "4개월 입사 연기"
입력 | 2026-05-13 07:25 수정 | 2026-05-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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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중동전쟁 여파로 국내 항공사들이 줄줄이 노선 감편과 무급 휴직을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저비용항공사 중 한 곳인 진에어는 상반기에 채용한 객실 승무원들의 입사를 돌연 무더기로 연기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에서 진에어는 신입 승무원 100명을 최종 합격시켰는데요.
현재 실질적으로 출근하는 합격자는 절반인 50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진에어가 지난 11일 입사 예정이던 나머지 50명의 입사를 추석 이후로 미뤘기 때문인데요.
합격의 기쁨도 잠시, 일부 합격자들은 입사 불과 며칠 전에야 해당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에어 측은 ″국제유가 급등으로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는 상황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조정하게 됐다″며, ″최종 합격자를 채용한다는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동전쟁 이후 항공유가 2.5배로 뛰자 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운항을 왕복 기준 1천 편가량을 줄였고요.
앞서 고용노동부는 항공업계에서 고용 위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