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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스크린 위에 부활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입력 | 2026-05-13 07:31 수정 | 2026-05-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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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마이클>이 오늘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북미 개봉 직후 음악 차트에서도 그의 앨범이 역주행하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개봉영화 소식,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던 음악 천재 마이클.
재능을 알아본 아버지는 아이의 나이까지 속여가며 형제들과 함께 그를 무대에 세웁니다.
′잭슨 파이브′.
사람들은 단번에 그의 스타성을 알아보지만, 아버지는 그의 독립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가족을 사랑하지만 이젠 내 길을 가고 싶어요.″
시대를 초월한 ′팝의 황제′가 된 마이클 잭슨의 성장기를 담은 영화 <마이클>.
마이클 잭슨의 조카 자파 잭슨이 주연을 맡았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제작진이 참여해 그의 명곡과 무대를 되살려냈습니다.
***
사명감을 안고 모교에 부임한 열혈 교생 은경.
전국 모의고사 1등을 놓치지 않는 흑마술 동아리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러니까 영혼을 바치면 시험의 답을 볼 수 있는 눈을 준다고?″
배우 한선화가 공포와 코미디를 결합한 영화 <교생실습>에서 또 한 번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럴 거면 그냥 공부를 해 얘들아.″
[한선화/영화 <교생실습> 은경 역]
″사교육과 공교육에 대한 요즘 현실 그 사이에 있는 고충, 그런 이야기들이 되게 무거울 수 있는데 감독님은 유쾌하게 풀어내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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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태어난 소설가 ′미수′.
태어나던 날 아버지는 행방불명됐고, 어머니는 평생 남편을 찾아다녔습니다.
가족의 빈 자리, 그 외로움을 오직 글쓰기로 풀어내던 어느 날, 한 요양원에서 유품이 담긴 우편물을 보내옵니다.
[송동윤/감독]
″1980년 5월 18일 이후에 살아남은 사람들 우리 시대에 아직도 계속 5·18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고요.″
광주에서 태어난 감독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5월 18일생>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MBC뉴스 임소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