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롤러코스터 타고 회의하는 공무원?
입력 | 2026-06-17 06:42 수정 | 2026-06-17 06:4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요즘 지방자치단체 관련 홍보가 딱딱한 자료 중심에서 벗어나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콘텐츠 형식으로 진화하고 있죠.
울산의 한 공무원이 새로운 명소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울산 남구 홍보팀 소속 공무원들이 화상 회의 중인데요.
그런데 유독 한 사람이 눈에 띄죠.
괴로운 표정에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까지.
알고 보니 이 영상은 고래문화마을에서 운행을 시작한 롤러코스터 ′웨일즈카트′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는데요.
화상 회의 내내 수상했던 공무원은 크로마키 화면을 활용해 집에서 회의에 참여한 것처럼 연출한 뒤, 사실은 노트북을 들고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상태였습니다.
이 영상은 직장인들의 공감과 놀이 기구 체험 요소를 결합해 재미와 홍보 효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영상은 600만 조회수를 거뜬히 넘겼고요.
누리꾼들은 ″놀이기구가 궁금해져서 여름휴가에 울산에 가야겠다″, ″제2의 충주맨이 나타났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