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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열흘 만에 바글바글"‥계양산 러브버그 폭발 조짐
입력 | 2026-06-17 07:32 수정 | 2026-06-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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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붉은등우단털파리, 이른바 러브버그가 인천 계양산에 대거 출몰했었던 거 다들 기억하시죠?
올해도 러브버그 성충이 열흘 만에 폭발적으로 는 것으로 관찰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계양산 해발 100m 이하 지점에서 러브버그 성충 2마리가 처음 발견됐는데요.
하지만, 지난 13일부터는 성충 100마리 이상이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계양구에 러브버그를 직접 목격했다는 공식 민원은 접수되지 않았는데요.
이에 따라 계양구는 지난 4월부터 러브버그 유충 방제작업만 진행 중이지만, 성충 발견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방제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계양구는 또 계양산과 인접한 공동주택 등에 방제 장비를 무상 대여하고, 별도 용역업체를 통해 러브버그 사체를 신속하게 수거·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