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안예은/신영증권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에 혼조 마감

입력 | 2026-06-17 07:43   수정 | 2026-06-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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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합니다.

안예은 캐스터, 밤사이 뉴욕증시는 어땠습니까?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6%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5%, 1.1% 하락했는데요.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연준의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둔 관망 심리로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잠정 합의 세부 내용이 공개되면서 급락했는데요.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5.2% 하락하며 배럴당 75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스페이스X가 4.8% 상승하며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5위에 올라섰습니다.

반면 단기 급등했던 반도체주는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를 보였는데요.

′인텔′이 8.4% 급락했고, ′AMD′도 7.3% 하락했습니다.

또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6.1% 떨어졌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에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FOMC 즉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열립니다.

새로이 연준 의장에 취임한 케빈 워시가 주재하는 첫 번째 FOMC인데요.

워시 의장은 평소 중앙은행의 과도한 시장 개입이 경제적 자원 배분의 왜곡을 초래한다는 다분히 보수적인 의견을 펼쳐온 바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확실시되고 있지만, 워시 의장이 향후의 통화정책과 관련해 어떤 내용으로 시장과 소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