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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어젯밤 늦게 전남 목포에 상륙한 제19호 태풍 '솔릭'이 현재 호남·충청 일대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태풍 '솔릭'은 오늘 오전 중, 강릉 부근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솔릭의 여파로 지리산 뱀사골에는 150밀리미터의 장대비... 차주혁
- 태풍 '솔릭' 전북 내륙 관통…이 시각 전주 상황 어젯밤 11시 목포로 상륙한 태풍 솔릭은 이 시각 현재 전북 전주 인근을 지나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훨씬 느린 속도로 전라북도를 관통하고 있는데요. 산간 지역이나 해안가에선 호우와 강풍이 더욱 심각하다고 합니다. 군산 비응항에 한범수 기자... 한범수
- 태풍 '솔릭' 대전으로 접근 중…초속 20m 강풍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 지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 갑천변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저는 지금 대전 갑천변에 나와 있습니다. 태풍 솔릭이 다가오면서 대전에... 이승섭
- 태풍 '솔릭' 충북도 영향권…아침이 고비 이제 곧 태풍이 지나갈 충북은 밤사이 남부 지역부터 비바람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 경로는 더 남쪽으로 내려갔지만, 여전히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청주 무심천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대겸 기자, 이제 곧 태풍이 닥쳐올 것 같... 김대겸
- "태풍 위험반경 진입"…이 시각 안동 상황 경북 내륙 지역 역시 태풍의 우측 편, 그러니까 위험 반경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경북 북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안동 낙동강변에 취재기자 나가 있는데요. 홍석준 기자, 바람이 강해지고 있나요? 이곳 안동은 밤사이 태풍이 오는 게 맞는가 싶을... 홍석준
- 강원 남부지역 긴장감 고조…이 시각 강원 상황 강원 남부 지역 역시 오늘 오전 태풍이 지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주 학성동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황구선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이곳 강원 영서 남부지역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있... 황구선
- [날씨] '솔릭' 호남 내륙 통과 중…전국 곳곳 '태풍특보' 그러면 기상센터 연결해서 현재 태풍 솔릭의 위치와 앞으로의 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태풍 솔릭은 현재 전북 내륙지방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태풍 전면부에 위치한 강원도와 경기 남부, 경북 ... 이서경 캐스터
- 제주·전남 지역 정전 잇따라…대응 태세 강화 제주와 전남 지역에서 태풍으로 인한 정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의 전국 피해 집계 상황, 중앙안전 대책본부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재웅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이번 태풍으로 제주와 전남, 광주 일대에 주택과 상가 또 축사 등 모두 2만 ... 신재웅
- 수도권 태풍 영향 제한적 전망…이 시각 평택항 태풍 경로가 예상보다 남쪽으로 향하면서 서울과 수도권에 미치는 영향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평택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동경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저는 지금 경기도 최남단에 위치한 평... 이동경
- 서울 '태풍주의보'…오전 7시 서울 근접 서울에는 새벽 3시 부로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잠시 뒤인 오전 7시쯤이면 태풍이 서울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금 서울 원효대교에 나가 있는 최경재 기자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경재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최경재
- 넘어지고 부서지고…전남지역 '물바다' 전남 지역에는 온종일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비바람이 치고 나면 태풍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유례없이 느린 태풍이어서 피해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상황 종합했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전남의 한 바닷가. 속살을... 양현승
- 전복 양식장 초토화 우려…'망연자실' 전남 서남해안에는 우리나라 전복 양식장의 80%가 몰려 있는데요. 수천억 원대 피해가 발생했던 6년 전 태풍 볼라벤에 이어 또다시 큰 피해가 우려돼 어민들이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5m가 넘는 높은 파도가 몰아치고... 김양훈
- 20호 태풍 '시마론' 일본 상륙…150만 명 대피 권고 일본도 태풍 때문에 비상입니다. 20호 태풍 시마론이 일본 남부 지방을 관통하고 있는데요. 강풍과 함께 최대 1천mm의 물 폭탄이 떨어지면서 주민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어제저녁 9시쯤, 일본 도쿠시마 현 일대를 강타한 20... 정진욱
- 태풍 '솔릭' 충청권 관통 중…초속 20m 강풍 뉴스투데이 2부 시작하겠습니다. 태풍 솔릭은 이제 전북 내륙을 지나서 충남 금산까지 진입을 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지역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전 갑천변에 이승섭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조금 전 연결했을 때만 ... 이승섭
- 충북, 태풍 직접 영향권…초·중·고·유치원, 전면 '휴교' 이제 태풍은 충남 지역을 거쳐서 충북 지역으로 향하게 될 텐데요. 밤사이 남부 지역부터 비바람이 점점 거세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청주 무심천에 김대겸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 기자, 지금 충청북도 지역의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김대겸
- 안동 "태풍 위험반경 진입"…오전 9시 최대 고비 예상 경북 내륙 지역 역시 태풍의 우측편 위험반경에 들어가 있습니다. 경북 북부 상황 어떤지 안동 낙동강변 모습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밤 사이 잠잠했던 안동의 하늘은 날이 밝으면서 빗줄기가 눈에 띄게 굵어지고 ... 홍석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