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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서울대병원 입원…"감기 증세"

입력 | 2018-04-17 14:00   수정 | 2018-04-17 14:07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감기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당초 서울대병원 암 병동 특실에 입원해 건강이 크게 악화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단순 감기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화는 ″감기 치료 이상의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