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27 09:28 수정 | 2018-06-27 09:30
기업 경영 성과 평가사이트인 ′CEO 스코어′가 500대 기업 CEO의 지난해 경영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결과,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이 100점 만점에 80.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매출 10조 원 미만 기업의 CEO 중에서는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경영평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매출 증가율을 비롯해 3년 평균 매출 증가율 대비 작년 초과 성장률, 자기자본이익률, 부채비율, 고용 등 5개 항목별로 20점씩 부여해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