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봉기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에 차세대 첨단 미세공정 장비를 갖춘 메모리 반도체 공장을 새로 건설합니다.
SK하이닉스는 오늘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최근 메모리 반도체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이천 본사에 새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공장은 2020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올 연말에 공사를 시작하며 공장건설에 3조 5천억 원, 완공 후 진행될 설비구축까지 포함하면 총 투자금은 1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