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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승
신한금융, 옛 ING생명 2조3천억에 인수…주식매매계약 체결
입력 | 2018-09-05 15:51 수정 | 2018-09-05 15:57
신한금융그룹이 오늘 옛 ING생명이 최근 이름을 바꾼 오렌지라이프를 약 2조 3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오늘 이사회에서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보유한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4천850만 주를 주당 4만 7천400원, 총액 2조 2천989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로써 신한금융은 오렌지라이프의 지분 59.15%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되며, 인수 절차는 매수자 실사 등을 거쳐 내년 초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