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동혁

네이버 한성숙 대표 "불법 댓글, 적극 수사 의뢰"

입력 | 2018-10-29 19:31   수정 | 2018-10-29 19:35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여론 조작 의심 댓글에 대해 ″불법적 부분은 더 적극적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네이버가 ′댓글 조작′을 방관한다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한 대표는 또한, 댓글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전수조사 인력도 늘리고 있다며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