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황의준

美 LA오토쇼 개막…60종 글로벌 신차 공개

입력 | 2018-11-29 18:48   수정 | 2018-11-29 18:48
2018 LA 오토쇼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언론 대상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오토쇼에선 현대·기아차 등 전 세계 40여개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60가지 이상의 신차를 공개합니다.

현대차는 8인승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를 국내외 최초로 선보이고, 기아차도 북미 지역에서 매년 10만대 가량 판매되는 인기 모델 ′쏘울′의 신형 모델을 공개합니다.

BMW는 SUV 가운데 최상위 모델인 ′뉴 X7′을 소개하고 포르쉐도 8세대 신형 911 모델을 전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