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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준
삼성화재, 첫 고졸 여성임원 탄생
입력 | 2018-11-29 18:56 수정 | 2018-11-29 18:59
삼성화재에 첫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이 탄생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오늘(29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서울 송파지역 오정구 단장을 상무로 승진시켰습니다.
오 상무는 1987년 대전 대성여상을 졸업하고 삼성화재 전신인 안국화재에 입사해 15년간 총무로 일하다 2003년 지점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이번 인사로 조직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성별이나 학력과 관계없이 능력에 따른 인사 철학을 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