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봉기

한국GM, 11월 완성차 3만8천621대 판매…9.2% 감소

입력 | 2018-12-03 15:02   수정 | 2018-12-03 15:05
한국지엠은 11월 완성차 판매실적이 내수 8천249대, 수출 3만327대 등 모두 3만8천621대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9.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내수판매 실적을 차종별로 보면 승용차는 5천596대로 작년보다 19.1% 줄었고 레저용 차 부문은 1천620대로 작년보다 29.5%가 떨어졌습니다.

올해들어 11월까지의 누적 내수판매는 승용부문이 6만3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8% 줄었고, 레저용 차 부문은 1만5천426대로 36.3%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