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강나림
신용카드 보유 개수와 사용 금액, 포인트 내역 등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가 내일부터 실시됩니다.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 접속해 <내 계좌 한눈에> 메뉴를 선택하면 내가 가진 신용카드 개수를 비롯해 15개 카드사별로 최근 이용 대금과 결제 예정금액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금감원은 ″소비자가 본인의 카드 사용내역을 손쉽게 확인해 연체를 예방하고 잊고 있던 휴면 카드와 포인트 등을 활용할 수 있다″며, 내년 2월부터는 모바일 앱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