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18 10:03 수정 | 2018-05-18 10:13
청와대는 현재 공석인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에 육군 소장인 김현종 제3보병사단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18일) 기자들과 만나 ″김 소장이 국방개혁비서관으로 내정됐다″며 ″검증이 마무리단계에 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 소장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 44기이며 육군본부 정책실장과 3군단 참모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소장으로 승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