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정인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에 대해 ″미국 대통령의 운신 폭을 넓혀 주는 아량이 베풀어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두 나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입장을 표명했었다″면서 ″그런데 미국 내에는 적대관계를 계속 유지해 저들의 배를 채워보려는 세력이 엄연히 존재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강경파 측근들을 분리 대응하려는 태도를 보인 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김계관 부상은 오늘 오전 담화문을 통해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음을 미국 측에 밝힌다″며 대화 지속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