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병산

보훈처, 美 참전용사·가족 85명 초청

입력 | 2018-06-22 09:47   수정 | 2018-06-22 09:48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발발 68주년을 맞아 미국 참전용사와 가족 등 85명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초청된 참전용사들은 미 해병대 4천5백여 명이 전사한 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 작전 등에 참여한 노병들로 구성됐습니다.

보훈처는 ″참전용사와 가족들은 23일 입국해 6·25전쟁 기념식과 유엔참전용사 추모식 등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