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박소희

여야, 오는 20일 최저임금·금융 세제 놓고 공방

입력 | 2018-07-19 11:06   수정 | 2018-07-19 11:20
여야가 TV 토론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부동산 세제 금융 등을 중심으로 공방을 벌일 예정입니다.

중앙선거방송 토론위원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018년 제1차 정당정책 TV 토론회를 개최하고, MBC, KBS, 국회방송 등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토론 형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제5정책조정위원장, 자유한국당 추경호 정책위 부의장과 바른미래당 채이배 정책위의장 권한대행, 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 정의당 신장식 사무총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