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국현

예비군 동원훈련 보상비 2020년까지 9만1천원으로 인상

입력 | 2018-08-09 15:40   수정 | 2018-08-09 19:41
예비군 동원훈련 보상비가 2022년까지 9만1천원으로 인상되고, 동원예비군 지정 연차 역시 전역 후 4년차에서 3년차까지로 단축됩니다.

예비군 분야의 ′국방개혁 2.0′을 수립한 국방부는 전체 규모를 현행 275만명으로 유지하되, 동원예비군의 경우 지정 연차를 줄여 기존 130만명에서 95만명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유사시 동원예비군이 긴요하게 운용되는만큼 동원예비군을 최정예 자원으로 지정하고 훈련을 강화해 최상의 전투력이 발휘되도록 한 조치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