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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
바른미래 전당대회 후보, 손학규·하태경 등 6명 압축
입력 | 2018-08-11 16:02 수정 | 2018-08-11 16:03
바른미래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9·2 전당대회가 ′6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김삼화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11일) 여론조사를 통한 예비경선 결과, 권은희, 김영환, 손학규, 이준석, 정운천, 하태경 후보 등 6명의 후보가 경선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9·2 전당대회에는 모두 10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오늘 예비경선은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각 2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