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서혜연

바른미래당 당대표 후보, 오늘 첫 TV토론

입력 | 2018-08-14 10:20   수정 | 2018-08-14 10:26
바른미래당의 차기 당 대표를 뽑는 9·2 전당대회 본선 출마자들이 오늘(14일) 첫 TV토론회를 실시합니다.

본선에 진출한 6명의 후보들은 토론에서 6·13 지방선거 패배 이후 무너진 당을 살릴 복안과 개혁 방안, 화학적 융합을 위한 묘책 등을 두고 격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바른미래당은 오는 18일 부산 지역방송 토론회를 비롯한 권역별 지역민방 토론회 5회, 종합편성채널 토론회 2회를 비롯해 총 8번의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