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임명현

문 대통령, 오늘 독립유공자·유족 초청 오찬

입력 | 2018-08-14 10:22   수정 | 2018-08-14 10:24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후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안중근 의사의 증손자인 토니안 씨와 김규식 선생의 손녀 김수옥 씨, 박은식 선생의 손자 박유철 씨 등 2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행사 취지와 관련해 ″광복 73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노고에 대해 존경과 예우를 표명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