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재웅

한국당 비대위 '열린·투명정당소위', '정당개혁위'로 변경

입력 | 2018-08-14 17:21   수정 | 2018-08-14 17:23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열린·투명정당소위원회는 위원회 명칭을 ′정당개혁위원회′로 바꾸고 브랜드 홍보와 빅데이터 전문가 등 외부위원 5명을 추가 선임했습니다.

정당개혁위 나경원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명칭 변경과 함께 ′스타트 업′, ′스케일 업′을 슬로건으로 정했고, 한국외대 이재묵 교수와 한양대 경영학부 홍성태 명예교수 등을 외부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