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국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비, 남북협력기금서 지원

입력 | 2018-08-16 10:53   수정 | 2018-08-16 10:54
개성공단 내 들어설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올해 운영비가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됩니다.

정부는 29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올해 운영경비 34억 7300만 원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통일부는 ″연락사무소가 남북 간 상시 대화와 협력, 남북관계의 안정적 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