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재웅

한국당, '소상공인 추천' 우경수 비대위원 임명

입력 | 2018-08-16 14:01   수정 | 2018-08-16 14:02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는 우경수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역 회장을 비대위원으로 새로 선임했습니다.

한국당은 오늘(16일) 비대위 비공개회의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변하기 위해 소상공인들의 추천을 받아 비대위원을 추가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당은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총장을 비대위원으로 선임했지만, 김 총장은 자신의 민주당 ′컷오프′ 논란과 전과 기록 등이 알려지면서 자진 사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