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해인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위수령 검토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발언했다″고 주장한 기무사 민병삼 대령에 대해 송 장관이 ″위법사항이 있으면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21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민 대령을 전보조치 했느냐′는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의 질문에 ″교육훈련 부서로 보냈다″며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송 장관은 ″합수단에서 조사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며 ″조사를 하지 않는다면 법적으로 잘잘못을 검토할 의사는 있다. 법적으로 위법사항이 있으면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