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재영

외교부 실장급 인사…기조실장 유대종·의전장 장재복

입력 | 2018-08-25 00:07   수정 | 2018-08-25 00:08
외교부는 기획조정실장에 유대종 주 세르비아 대사를 임명하는 등 실장급 간부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의전장에는 장재복 전 밀라노 주재 총영사가, 다자외교조정관에는 강정식 전 토론토 주재 총영사가, 또 공공외교대사에는 박상훈 주 파나마 대사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이번 인사는 해당 분야에 다년간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을 발탁해 각 분야의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