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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외상센터 기공…2020년까지 60병상 규모로

입력 | 2018-08-31 19:44   수정 | 2018-08-31 19:49
24시간 응급 수술이 가능한 ′국군외상센터′가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설치됩니다.

예산 446억원이 투입되는 국군외상센터는 헬기 이착륙 시설과 응급 처치*수술실 등을 갖출 예정이며, 60병상 규모로 오는 2020년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기공식에 참석해 ″나라를 지키다 부상당한 장병들에게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확고한 믿음을 주도록 의료시스템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