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국현

이 총리 "상도동 옹벽붕괴, 묵과할 수 없어"

입력 | 2018-09-08 10:38   수정 | 2018-09-08 11:03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8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서울 가산동 지반침하와 상도동 옹벽 붕괴는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지자체, 교육청, 중앙정부가 훨씬 더 엄격해져야 한다″며 ″내일 조용히 상도동에 들르겠다. 보고받지 않을 테니 준비하지 말고 현장수습에 전념하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