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지수M
방위사업청은 현재 우리 군이 보유한 요격 미사일보다 사거리가 최대 2배가량 긴 최신형 패트리엇 미사일을 미국에서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패트리엇 PAC-3 MSE를 미국 정부에서 도입하기로 의결했다″며 ″오는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구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패트리엇은 최대 요격거리가 40km로 현재 군이 운용 중인 기종보다 사거리가 2배가량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