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세옥

문 대통령, "강릉 펜션 사고, 모든 편의 지원", 유은혜 장관 현장 급파

입력 | 2018-12-18 18:14   수정 | 2018-12-18 18:17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정부 세종 청사에서 부처 업무 보고를 받던 도중, 강릉 펜션 사고 소식을 보고 받고, 유은혜 교육부 장관에게 현지로 가서 현장 상황을 직접 챙기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로부터 실시간 상황 보고를 받은 뒤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숙박 등 모든 편의를 지원하라″고 지시했으며, 유 장관은 KTX편으로 강릉으로 이동했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