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성수대교 남단 교통사고로 차량 화재

입력 | 2018-01-04 06:14   수정 | 2018-01-04 06:22
어젯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 부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뒤따르던 승용차 앞부분에 불이 나 소방서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이 차량 운전자 42살 오 모 씨 등 3명이 다쳐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오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