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부2

인천 빌라 물탱크실 화재…주민 10명 대피

입력 | 2018-01-20 06:02   수정 | 2018-01-20 07:02
오늘(20일) 새벽 0시 반쯤 인천 남동구의 한 4층짜리 빌라 지하에 있는 물탱크실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에 거주하는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물탱크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출입문이 열려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