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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F
양평동 아파트서 층간 소음 문제로 칼부림…1명 부상
입력 | 2018-02-14 16:50 수정 | 2018-02-14 16:54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4일) 오전 양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1살 권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권 씨는 층간 소음으로 화가 나서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정신병력이 있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