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부

귀성길 전국 원활…내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정체 시작

입력 | 2018-02-15 19:53   수정 | 2018-02-15 20:29
설 연휴 첫날인 오늘(15일) 귀성 행렬로 막혔던 고속도로 곳곳이 밤이 되자 정체가 풀리면서 전 구간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8시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20분, 광주 3시간, 목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날인 내일(16일)은 오전 9시부터 귀경 차량들이 몰려 곳곳에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