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민주

'인공지능 변호사' 업무 시작…판례·법령 정리

입력 | 2018-02-27 11:06   수정 | 2018-02-27 11:28
국내 최초로 ′법률 전문′ 인공지능 로봇이 서울의 한 대형 로펌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오늘 법률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로봇 ′로보′와 ′유렉스′를 배치해 공식적인 법률 서비스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 인공지능 로봇은 수십만 건의 판례나 법령을 빠르게 검색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중요도 순으로 정리하면서 변호사들의 업무를 보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