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형찬

충남 당진 모텔서 일가족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8-03-10 22:04   수정 | 2018-03-10 22:04
오늘(10) 오후 5시 반쯤 충남 당진시 삽교읍의 한 모텔에서 51살 윤 모 씨와 윤 씨의 아내, 8살 난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방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신고했으며, 방 안에서는 타다 만 번개탄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