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부2

서울 종로구서 상수도관 작업 중 누수

입력 | 2018-03-11 07:14   수정 | 2018-03-11 07:26
어젯밤(10) 11시 50분 쯤 서울 종로구 신영동 도로에서 상수도관 복구 작업 도중 물이 도로로 뿜어져 나왔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도로가 물에 잠기고, 근처 일부 가구에서 30분 동안 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 상수도관 교체 작업 중 누수가 발생했으며, 새벽까지 복구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