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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F
태권도 사범이 아이들 성추행…경찰 수사 중
입력 | 2018-03-20 21:36 수정 | 2018-03-20 21:38
여학생 여러 명이 태권도장 사범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의 한 태권도장에서 사범이 여학생들의 몸무게를 재야 한다며 옷을 벗기고 스트레칭을 시키는 등 성추행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범은 ″옷을 벗고 몸무게를 재라고 한 적은 있지만 직접 보거나 성추행을 하지는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