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원

서울 지하철 승강장 매점·자판기 2020년까지 철거

입력 | 2018-03-26 08:13   수정 | 2018-03-26 08:22
서울 지하철 승강장의 매점과 자판기가 2020년까지 모두 철거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객 이동에 따른 불편과 비상시 대피할 때도 문제가 있어 철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는 지하철 1에서 8호선 매점 151곳 가운데 비어 있는 25곳을 올해 안에 우선 철거한 뒤 나머지는 계약 기간이 끝나는 대로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철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