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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F
'홍대 누드모델 몰카' 피해자 워마드 회원 2명 고소
입력 | 2018-05-10 05:51 수정 | 2018-05-10 06:11
홍익대 회화과 수업 도중 몰카를 당한 남성 누드모델이 인터넷 사이트 ′워마드′ 회원 2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피해 남성모델이 해당 사이트에 성적으로 비하하는 댓글 단 워마드 회원 2명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몰카 사건의 피의자 검거와는 별개로 이번에 고소장이 접수된 워마드 회원 2명에 대해 IP추적에 나서는 등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