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황의준

강남자동차매매단지 판매용 승용차서 불

입력 | 2018-05-20 07:43   수정 | 2018-05-20 07:47
어제(19일) 낮 2시 반쯤 서울 강남자동차매매단지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판매용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승용차 앞부분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의 엔진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