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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대한항공, 하네다 공항 긴급 착륙…부상자 없어
입력 | 2018-06-03 13:34 수정 | 2018-06-03 13:37
어제(2일) 저녁 8시 반쯤 김포공항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한 대한항공 2711편 항공기가 화물실에서 화재 발생 경보가 울려 도쿄 하네다 공항에 긴급착륙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착륙 뒤 긴급 조사를 벌인 결과 실제 불이 나지는 않았고, 189명의 탑승객과 승무원 가운데도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경보기가 오작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