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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로
10대 강제 추행한 인천교육청 공무원 입건
입력 | 2018-07-11 18:44 수정 | 2018-07-11 18:45
인천 서부경찰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인천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32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6일 오후 4시쯤 인천의 한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10대 여학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도주했던 김 씨는 폐쇄회로 TV에 얼굴 등이 찍혀 경찰에 20여 일 만에 붙잡혔고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